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문단 편집) == 전작과의 차이점 & 특징 == * 전작에서 히든 블레이드 관련 장비들을 다빈치에게서 업그레이드한 채로 왔기에 시작부터 전작의 업그레이드가 전부 되어있다. 즉 '''시작부터''' 독 다트나 도약을 할 수 있다. 안되는 거라곤 시작부터 나가버린 오른쪽 암살검 뿐이나, 콘스탄티노플 도착 후에는 훅 블레이드로 교체. ~~하지만 어째선지 넉넉했던 탄약이나 약품, 단검같은 주머니는 안가지고 왔다~~ --묘하게 브라더후드에 비해서 암살검으로 창 반격이 잘 안 된다-- * 파쿠르도 전작에서는 일정 시퀀스를 지나야 벽을 타는 중에 점프가 가능했지만 여기서는 초반부터 가능하다. * 본작에서 데스몬드는 전작과 같은 애니머스 2.0(엄밀히 말하면 2.03)을 쓰지만, ''검은 방''이 발동되어 인터페이스가 아주 달라졌다. 인터페이스와 넘어가는 화면들이 전에는 하얀색 계통이였다면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검은색 계통이다. 게임 실행 시 유비소프트 로고도 이 분위기에 맞춰 버벅거리면서 뜬다. 대체로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느낌. * 콘스탄티노플에서 말을 타고 다닐 수 없다. --이봐요 의사 양반! 30% 더 빨라진다며!-- 실제로 전반적인 체감 속도는 이전작보다 훨씬 빨라졌다. 파쿠르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고 훅 블레이드 덕택에 미묘하게 팔다리가 닿는 거리도 늘어났고, 이전보다 손발을 걸칠 곳이 늘어나서 매달리기가 쉬워졌다. 결과적으로 브라더후드에 비하면 거의 날아다니는 속도인지라 말이 없어도 오히려 빨라진 느낌. 또한 지형 대부분이 평지라 배는 거의 필요하지도 않고, 항구에 가서 말을 걸면 바로 이동시켜준다. 그리고 콘스탄티노플이 로마보다 작고 지형도 굴곡이 많아서 말이 필요없다. ~~콘스탄티노플이 로마보다 작다니 이보시오 그게 무슨 말이요~~ 넓이는 베네치아 정도, 실제 체감은 피렌체 정도이다. 그리고 tunnel entrance는 전지역이 다 초기에 해금되어 있다. 시퀀스 5 이전에는 무기고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탐험이 가능하다. * 전작의 미술상(Art Merchant)이 사라지고 서점(Bookstore)으로 대체. 책과 보물지도를 살 수 있다. 책은 전작의 그림과 같은 수집 요소이다. 다만 전작에 비해 직접 열람이 가능하지 않아서 수집하는 맛은 떨어지지만, 은신처 한 구석에 있는 도서관(나중에 여기서 마시아프의 열쇠의 기억을 볼 수 있다.)의 책꽂이에 가면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전부 모으면 '''[[소피아 사르토]]가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가 생긴다.'''[* 최신 버전에서는 카파도키아에서 돌아오자마자 스토리 미션을 진행하지 않고 은신처 본진으로 직행하면 서브미션 마크가 뜬 것을 볼 수 있고 그대로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이는 어디까지나 깜짝 이벤트일 뿐 꼭 볼 필요는 없고, 도전과제도 책들을 모두 사는 순간 완료된다.] * 전작의 깃털/보르지아 깃발을 계승하는 수집 요소인 '애니머스 데이터 조각'을 모으면 '데스몬드의 여정'이라는 미니 게임이 해금되며, 애니머스 섬으로 나와서 대문 반대쪽으로 가면 할 수 있다.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쌔신 크리드 1 이전의 데스몬드의 기억을 탐험할 수 있다. * 주변의 시민을 돕는 미니 퀘스트가 있다. 중복으로 할 수도 있으며, 수입은 초반에 500으로 적절한 수준. 맵상에 동그랗고 작은 점으로 표현되는데, 대표적인 퀘스트로 짐 옮겨주기(...)와 일반인 두들겨 패기(...)가 있다. * 카운터킬 모션이 쓸데없이 화려해졌다.(마지막 적을 죽일 땐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준다. 이 때 브금도 느려진다.-- 그래서 피를 그렇게 많이 튀게 한 건가?--) 전투 난이도는 꽤나 올라갔는데 적들이 브라더후드에서 보다 더 똑똑하고 잘 싸우는 반면에[* 예니체리는 카운터 한방에 죽지도 않고 연속 처형에도 안 죽는다. 창병의 경우는 반격이 거의 안된다. 우주 방어만 하다보면 일반병들도 발차기한다!], 에지오의 장비가 주무기와 보조무기로 무기가 나뉘어서 칼질 도중에 갑자기 나이프 던지기나 독침쏘기나 총격을 섞어서 콤보를 쓸 수 있고, 폭탄도 자유자재로 던질 수 있어 에지오의 전투 능력도 많이 올라갔다. * 전작의 악명도 개념이 조금 바뀌어 비밀 상태에서 불법 행위를 하거나 콘스탄티노플을 재건하거나 신입을 뽑는 등의 행위를 하면 템플러들의 지명도가 올라간다.(건물 재건에 은근히 많이 차오른다. 20% 정도.) 이 과정에서 처음 지명도가 다 차면 '경계' 상태에 들어가고 이것이 더 차면 템플러들이 암살단의 은신처 중 하나를 공격한다. 전작과는 달리 수배 전단지는 없어졌으며[* 에치오 3부작에서 암살단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 수 있다. 2에서는 중범죄자였지만 브라더후드에서는 로마의 구원자로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했다. 레벨레이션 시점에선 이미 시민들도 암살단의 존재를 알고 있으므로 수배지의 의미가 사라진 것. ~~그래서 신입 등용 미션 중에는 암살단을 자칭하는 신입도 나온다~~] 관료 암살의 경우 비잔틴 기사단 호위가 붙으니 주의. 그리고 감소되는 수치도 변경돼서 관료는 50%, 포고자는 25% 감소하며 100원(?)으로 값이 싸졌다. 관료의 경우는 눈 모양의 아이콘으로 식별 가능, 포고자는 사람 표지판(?)으로 식별 가능. 중반부턴 기지방어가 꽤 귀찮아서 아이고 포고자님 어디계세요(...) 하면서 보이는 족족 돈을 먹이게 된다. 하지만 돈 먹이고 소매치기로 고스란히 다시 빼올 수 있고, 포고자는 레이더에서 안 보일 만큼 거리를 두면 초기화되므로 같은 곳을 왔다갔다하면 지명도를 순식간에 낮출 수 있다. * 매춘부와 음악가들이 없어진 대신[* 음악가는 시퀀스 중 나오긴 한다. '''음악가들을 흠씬 두들겨 패서 옷을 뺏지만'''(...) --전작에서 거지, 정신병자, 주정뱅이, 음악가들에게 시달린 복수--] 로마니([[집시]])가 등장한다. 이 로마니들은 두 부류로 나뉘는데 에지오가 고용할 수 있는 일파(전작의 매춘부)와 그냥 거지(전작과 동일)로 나뉜다. * 에지오의 전투 액션 중 '반격 훔치기'라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사용법은 가드 중 적 공격타이밍에 맞춰 원거리 공격키[* PS판은 세모버튼, PC판 E]를 누르는 건데... 이게 효과가 적에게 반격을 먹이며 '''주머니를 터는''' 스킬이다!! 시체 루팅 취급이라 보상도 같고 한 명에게 한 번씩밖에 못 쓴다. 데미지는 없다. 특별히 공격적인게 아니라서 그런지(?) [[예니체리]]한테도 통한다. ~~훔치고 죽이면 귀찮은 모내기를 안해도 된다.~~ 심지어 완전동기화 조건 도중 '타겟을 소매치기하라'가 붙었을 때 전투가 걸린다면 '''이걸 쓰면 소매치기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 * 키가 변경되어서 전작을 쭉 플레이해오던 유저들에게 혼란을 일으켰다. 예를 들어, 이글 센스는 애니머스의 '꼭두각시 컨셉' 때문에 머리에 해당하는 버튼(ex - PS3의 경우 △버튼)을 눌러야 발동되었는데, 이번작에서는 해당 버튼이 보조 무기 버튼으로 변경되었다. 이글 센스는 플레이스테이션3 기준으로 L3, 그러니까 왼쪽 컨트롤러를 꾹 눌러야 발동된다. 전작들은 같은 컨트롤을 이어서 쓰다가, 갑자기 변한 이 키들 때문에 조작 미스를 한다는 경험담이 꽤 나오고 있는 중.[* 뷰 포인트 동기화를 하려다가 습관적으로 보조무기 버튼을 눌렀는데 피가 가득 든 전술 폭탄이 그 키에 있어서 피칠갑(...)을 했다던가, 거지에게 돈을 뿌리려고 했는데 암살을 해버렸다든가(...) 등등.] 사실 익숙해지면 레벨레이션쪽 컨트롤이 훨씬 편한데 재미삼아서 브라더후드를 꺼내잡고 나중에 다시 레벨레이션을 하면 또 헷갈린다(...). PC판의 경우 이글 센스를 뜬금없이 v키에 배정을 해놔서 매우 불편하다. 주로 wasd에 손을 두고 게임을 하니 wasd를 중심으로 주변에 키를 배치하는게 상식적일텐데 대체 놀고 있는 r키와 c키는 냅두고 v키는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이후 작품들은 v키를 애용하긴 하지만. 또 전작에서는 문열기, 루팅, 밀치기, 태클 등의 상호작용은 shift로, 고용, 말하기 등의 상호작용은 e키로 나눠놨는데 e키에 보조무기를 넣고 각종 상호작용을 shift키로 통일하다보니 역시 거지같은 상황이 가끔 나타난다. 길을 가로막는 로마니를 밀치고 지나가려는데 로마니를 고용한다든가... * 콘스탄티노플의 시설들을 구매하는 비용이 브라더후드만큼이나 악랄하다. 대표적으로 60000 악체를 요구하는 하기아 소피아(...) * 카파도키아의 상점에서 파는 물건 일부는 콘스탄티노플에서 팔지 않는 물건들이다. 수집덕후들이라면 모아보도록 하자. * 전체적으로 게임이 볼륨이 작아지고 많은 부분을 쳐냈다. 디자인면에서도 르네상스 이탈리아 배경인 어쌔신 크리드 2와 브라더후드는 시대에 맞게 복장이 점점 화려해지지만 레벨레이션에서는 수수한 회색빛 옷에 화려한 장식도 대거 사라졌다. 갑옷도 크게 바뀌는게 없다. 시스템적으로 브라더후드가 총집편이라는 느낌이었다면 레벨레이션은 게임에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삭제했다. 디자인면도 그렇고 인터페이스도 1편과 비슷한 형태로 늘어난 게임을 쳐내는 모습. 하지만 추가된 요소 때문에 게임이 조잡하다는 느낌을 주는게 흠. ~~은신처 방어, 너 말이야 너~~ * 시민을 소매치기했을 때 2편은 극소수의 남성, 브라더후드에서는 극소수의 시민들만이 알아차린 후에 에지오에게 싸움을 거나, 이번 작에서는 소매치기 후 은신 상태로 튀지 않으면 개나소나 에지오에게 덤빈다! 덕분에 콘스탄티노플에 오자마자 소매치기로 초반 돈을 버는 유저(극초반에는 악명이 아예 차오르지 않으니까)들은 소매치기 후에 시민들의 "데폴로!" 소리를 질리도록 들을 것이다. 반격으로 시민을 패도 죽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한번에 구현 가능한 모든 시민의 지갑을 털고 카운터로 바닥에 눕힐 수도 있다. 이 때 모든 시민들이 소매치기 하나로 대동단결해서 에지오를 패 죽이려는 모습을 보면 암살단의 어두운 면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게 된다. * 이 항목에 나오지 않는 부분은 아직 올라오지 못했거나 내용이 브라더후드와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